헬스케어 산업용 씰링 솔루션 선두 업체인 댓와일러 코리아가 COPHEX 2024에 참여하여 한국 의약품 포장 시장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다짐했다.댓와일러의 롤랑 스톰스 글로벌 세일즈 총괄은 "댓와일러 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하고 COPHEX에 참가함으로써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댓와일러는 한국의 주요 제약회사들과 협력하여 검증된 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TOC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댓와일러는 COPHEX 전시 부스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O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분야의 선도 기업인 넥세온(Nexeon)은 3일 군산에 위치한 첫 번째 상업 생산 시설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넥세온은 2025년부터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의 상업용 제품 양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넥세온의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충전 성능을 향상시키는 등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전기 자동차 산업은 물론 다양한 배터리 응용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넥세온의 CEO인 스콧 브라운(Scott Brown)
세계적인 자동화 및 전기화 기술을 선도하는 ABB가 스웨덴의 배터리 기술 기업인 노스볼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환경 친화적인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노스볼트가 스웨덴 북부에 세계 최대 배터리 재활용 시설인 '리볼트 이트(Revolt Ett)'를 설립하고 있음에 따른 것으로, ABB는 이 시설에 프로세스 전기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ABB는 3월 6~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주제는 'Charg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퓨처메인이 지난달 24~66일 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엑스포2024’에 참가해 일본 내 제조 DX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영업 활동에 나섰다. 도쿄스마트공장엑스포2024는 제조 현장의 경쟁력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필요한 IoT/ AI 기술을 비롯해 FA장비, 산업용 로봇, 공장 네트워크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한자리에 집결하는 일본 최대의 스마트공장 전시회다.이번 전시회에서 퓨처메인은 일본 내 통신 인프라 구축 등 ICT 엔지니어링 기업인 ADOC Internati
식품, 바이오 제약 산업산업에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장비 산업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산업용 믹서분야에서의 견조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윤성에프앤씨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0회 2023년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윤성에프앤씨는 1986년 창사이래 40여년간 바이오 제약,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으며, 최근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며 수출시장에서 괄목할만한 매출신장을 달성하고 있다.㈜윤성에프앤씨는 최고 품질의 믹싱 기술과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반도체 솔루션 공급 기업 인테그리스(Entegris)가 5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Korea Technology Center, KTC)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베르트랑 로이(Bertrand Loy) 인테그리스 최고 경영자(CEO)와 김재원 인테그리스 코리아 사장 및 홍상우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등이 자리했다.2012년에 설립돼 현재 수원에 자리하고 있는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는 한양
화장품, 화학, 식품, 제약 산업분야의 연구/설비 분야에서 요구하는 고압 호모게나이저 장비에 대한 기술 독립을 추구하며, 기술 자립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고압 호모게나이저 브랜드 'Picomax'를 개발,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업체로 높은 신뢰도와 명성을 얻고 있는 마이크로녹스(대표 최인수)가 경기도 광주에 신사옥을 건립, 이전하고 ‘신사옥 시대’의 원년을 개막했다.올해 설립 20주년을 맞는 마이크로녹스는 2003년 설립 이래 고압 호모게나이저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전개하며 그동안 미국, 유럽 등의 기술 선도국에서
엔지니어링 & IT 전문기업 퓨처메인이 제 5회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 자동화 전시회 ‘SMATEC2023’에 참가해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전시하고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8~10일까지 3일간 개최된 SMATEC2023은 130개사, 320부스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약 2만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조업 공장 밀집 지역인 수도권 소재 유효 바이어를 만나 설비 최적관리를 위한 예지보전 솔루션 ExRBM 기술 시연을 진행하고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자동차·제약·
씨아이에스(이하 CIS)는 기존 전극공정 장비 가운데 건조공정 설비인 코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개념 장비 ‘하이브리드 코터’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터란 집전체에 양극과 음극 슬러리를 일정한 두께로 코팅 후 건조하는 공정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성능의 효율을 결정하는 전극공정의 핵심 장비다.CIS는 9월 5일 SFA에서 개최한 ‘테크데이’에서 발표한 ‘하이브리드 코터’의 장비 시연회를11월 1일 진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SFA와의 기술적 융합을 통해 이번 장비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로
분산 및 분쇄기 분야 국내 선도기업 ㈜디엔텍(대표 정찬수)의 소재·세라믹 분야 자회사인 ㈜대양신소재가 최신 시설로 무장한 강릉 신공장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이에 따라 ㈜대양신소재는 세라믹 소재 및 분체 완제품 양산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과학단지로에 위치한 신공장은 대지면적 3000여 평 부지에 공장 2개동과과 사무동으로 구성, 설비 프로세스를 기존 공장 대비 2배 캐파 이상으로 대폭 증설했고 이를 토대로 국내 최고 수준의 세라믹 소재 및 분체 완제품, 분체 수탁가공 등의 핵심사업 고
Together for sustainable shipping -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알파라발은 고객의 탈탄소화, 에너지 절감, 환경 규정 준수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한다메탄올 활용 가능 솔루션을 통해 해양 산업의 탄소 중립 녹색 메탄올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알파라발(Alfa Laval)이 메탄올을 포함한 다양한 연료 타입에서 활용할 수 있는했다. 이번 케이스는 메탄올 보일러가 선박에 설치되는 첫 사례로, 해양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료에 관계없이 올버그 보일러 솔루션은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일정에 돌입했다.그린리소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64만주로 신주 100%로 구성됐으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1000원~1만4000원이다. 공모를 통해 최대 230억여원을 조달할 예정이다.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2일과 3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 상장 예정이며, 상장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설
측정 분야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6월 7~ 9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공식 대리점인 윌슨코리아와 함께 참가하여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인 testo 350K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모형 굴뚝에서 실제로 가스분석기를 가동하는 모습 등을 직접 시연한다.전시회에서 선보이는 testo 350K는 산소(O₂),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₂), 일산화질소(NO), 이산화질소(NO₂),
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지난 10~12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이하 HVAC KOREA)’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냉난방공조, 위생설비,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 전시회의 데이터센터관(IDC)에 참가하여 testo Saveris Solution을 선보였다. 기존
2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은 올해 1분기에 대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7억682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1%, 130.5% 상승해 364억301만원과 87억1979만원을 기록했다.비츠로셀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률 24.1%를 달성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함으로써 회사가 본격적인 성장세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비츠로셀은 스마트 미터기 시장을 포함한 주요 전방산업의 안정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스위스 카이스텐 및 미국 앨라배마주 매킨토시 사이트에서 생산되는 특정 플라스틱 첨가제 등급에 대해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를 획득했다.바스프는 이번 ISCC+ 인증 획득으로 바이오매스 밸런스(mass balance approach)를 통해 재생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을 줄인 더욱 지속가
측정 기술 분야 선도기업 테스토코리아는 4월 18~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testo Saveris 1, 와이파이(wifi) 데이터 로거 ▲testo Saveris 2, ▲운송용 데이터 로거 시리즈, CFR 데이터 로거 ▲testo 190 등 다양한 계측 장비를 소개했다. 데이터 로거(Datalogger)는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 마다 온도와 습도 등 주변 환경을 측정해 기록해
한국에머슨은 3월 15~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자동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소개했다.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실행, 운영, 유지 보수까지 배터리 산업 전 밸류체인에 대한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을 마련해 기업 고객들의 서비스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전시장 내 마련된 부스에서는 △공정 설계 및 디자인 △정확한 측정 및 제어 △최신 제어 시스템 기술을 통한
power Mixing, 분산, 혼합, 교반, 자동공급, 이송, 여과 분야 선도 기업 ㈜제일엠앤에스(대표 이효원)가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했다.㈜제일엠앤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대 제작/납품 실적을 자랑하며, 고객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Planetary Disperser Mixer를 선보였다.저점도부터 고점도까지 교반, 혼합, 분산이 가능한 Planetary Disperser Mixer는 블레이드의 유성 운동에 의한 혼합 효과와 고속 전단 날개의 분산 효과에 의해 분체 덩어리가 으깨어지는 작용으로 분체와 용
LS일렉트릭이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스마트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 동시 참가해 전략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LS일렉트릭은 15~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에 동시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의 모든 것’을 테마로 △SST(Solid State Transformer, 솔리트스테이 변압기)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최고 공개하고 △차세대 모듈형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